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는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이 2018 BEST AWARDS 1위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싱숑 작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싱숑 작가전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전지적 독자 시점과 더불어 전작 ‘멸망 이후의 세계’를 각 50편씩 무료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내 매일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 골드를 지급, 총 5만명의 유저에게 2500만 골드가 지급된다. 문피아 2018 BEST AWARDS는 지난 2018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15일간 문피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독자 투표로 진행됐다. 2018년 한해 동안 문피아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50개 작품이 후보로 올랐으며, 약 2만7000명의 독자들이 직접 참여해 1위 작품을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싱숑 작가에게는 단독 프로모션의 기회와 함께 순금 상패 5돈이 제공된다. 1위작으로 선정된 싱숑 작가의 전지적 독자 시점은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완독한 유일한 독자 ‘김독자’가 소설 속 세상으로 바뀐 현실에서
좋은땅출판사가 이호태 저자의 에세이 ‘걸어가는 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도보여행 일지’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저자가 도보여행을 하며 겪은 일들, 마라톤에 참가하며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일기처럼 정리해 놓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땅과 사람들을 만난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충주, 울진 등 익숙한 지역에서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백두산, 네팔, 시베리아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전 세계를 누빈다. 도보여행이란 말 그대로 두 발로 자유롭게 거니는 여행이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다닐 수 있기에 정해진 루트를 벗어나도 괜찮고 여행의 시작과 끝을 내가 원하는 대로 정할 수 있다. 길을 걷다 배가 고프면 보이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다리가 아프면 적당한 곳을 찾아 쉬면 된다. 오늘은 여기에서 멈추고 싶으면 멈출 수도 있다. 저자의 이러한 여유로운 여행을 보다보면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고, 꼭 정해진 길을 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국내 주요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그 감상을 정리한 마라톤 일기에서는 국내 각 지역의 특산
렛츠북이 스포츠베팅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북 ‘이지베팅의 기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연한 기회에 스포츠베팅에 입문하게 된 저자는 경기확률과 배당률, 환급률의 관계를 정리하고 경기분석법과 베팅기법, 베팅의 기술 등에 관해 본인의 블로그 ‘이지벳의 블로그’에 연재하기 시작했다. 동료 베터들과 공유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 글은 이후 ‘이지베팅의 기술’이 되었다. 이 책은 스포츠베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전반적이고 기초적인 지식들을 포함하고 있다. 스포츠베팅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입문자가 스포츠베팅에 관한 상당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중급자들에게는 그들이 범하는 오류와 난맥을 수정하고 새로운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Easybet은 “부디 이 책이 모든 스포츠베터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자는 스포츠 경기 분석가이자 베터이다. 이지벳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이지베팅기법과 다양한 경기분석기법을 정립하여 공유해왔고 이른바 ‘이지벳 분석법’이라고 알려진 배당정보분석법을 창안하여 보급했다. 축구 10경기 올 히트, K리그 라운드 올 히트, 축구승무패 1등 등의 성적을 내며 자신의 이론과 베팅기법
도서출판 북산이 세상의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창의적으로 삶을 개척하는 강력한 인생의 기술 ‘개인혁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삶의 무게와 고독이 가슴 끝까지 차오를 때가 있다. 삶의 방향을 결정해야 해야 하는 순간,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 순간, 자신의 선택과 그 결과를 책임져야 하는 순간들이다. 누가 대신해 줄 수도 없고 불안과 외로움은 고스란히 나의 몫이 되어 홀로 맞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만의 삶을 꿈꾸기보다 세상의 보편적 기준을 인생의 지표로 삼고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는 창의적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왔다. 그는 남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제3의 길을 선택했다. ‘개인혁명’을 통해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는 완벽한 전환점을 만들었다. 젊은 날의 저자 역시 ‘보통사람’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행복, 적성, 삶의 의미와는 무관하게 세상의 기준에 따라 미래를 선택해야 했다. 그런 삶이 그를 고독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더욱 불안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아이의 미래를 두고 같은 고민을 하면서 그는 조용한 혁명을 결심하게 되었다. 남들이 가는 방향을 따라 그대로 흘러가기보다 스스로를 혁명하여 원하는 삶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교육과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지난 21일부터 공개 모집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시설’ 분야 등 6개 사업에 걸쳐 창작·교육·체험·워크숍 등 80여개 프로그램에 총 18억6900만원을 지원한다. ‘예술교육 프로그램’ 분야의 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예술적 놀이와 미적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예술로 놀이터’, 예술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심화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서울시민예술대학’, 문화 소외계층을 포함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있다. 또한 ‘문화시설’ 분야에서는 차별화된 양질의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문화시설 대상 교육기획 인력지원’이 있다. 올해 지원사업에서 달라지는 점은 시민이 예술가와 함께 집중적으로 창작과정을 경험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창작과정’과 예술 단체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상현 사진전시회 ‘Korean Jazz’ 프로젝트의 네 번째 온라인 전시는 재즈드러머 임헌수이다. 이번 전시는 2019년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업노멀 사이트를 통해 일주일 동안 전시된다. ‘백발의 드러머’란 별명의 임헌수는 KBS·MBC 관현악단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 오케스트라 드럼 소리의 교본이 된 인물이다. 미8군 무대와 kbs, mbc관현악단을 거쳐 경기도립 팝스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독일 프랑크푸르트 korea family, seoul jazz quartet 신관웅 jazz family 상임 단원 등 풍부한 밴드 경험을 가진 관록의 뮤지션이다. 어느 한 TV인터뷰에서 “음악은 클래식부터 다 해봤는데 제가 해 본 것 중에 재즈가 제일 나에게 맞고 재밌다. 다시 태어나면 정말 어려서부터 공부해서 더 멋있게 재즈 하고 싶다”고 인터뷰한 이 말처럼 아직도 그의 재즈에 대한 애정은 현재진행형이다. 노상현 작가는 이번 작업에서 “임헌수 선생님의 연주할 때의 모습 즉 무아지경의 연주에 몰두하는 표정을 잘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 모습이야말로 재즈가 가진 본래의 야성적인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또한 선생님의
웹툰 플랫폼 폭스툰이 국내 최초로 자유 연재 웹툰 작가에게 트래픽 수익을 돌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네이버 웹툰, 카카오페이지 등 국내 포탈에서는 트래픽 수익을 작가들에게 배분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정식 연재가 아닌 자유 연재에서는 폭스툰이 첫 시도이다. 트래픽 수익 배분은 2019년 1월 10일부터 1페이지 뷰당 1원으로 진행되며, 폭스툰 도전 웹툰 작품에 한정해 적용된다. 웹툰 창작자가 폭스툰 도전 웹툰에 작품을 올리면 구독 횟수 만큼 수익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폭스툰은 웹툰 및 웹 소설 창작자들을 위한 후원 기능도 적용했다. 폭스툰 사용자는 후원 기능을 통해 정식 작가가 아닌 작가 지망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됐으며, 후원된 금액은 매달 정산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폭스툰의 트래픽 수익 분배와 후원기능 추가를 통해 창작자들에게 보다 나은 생태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툰 장현재 대표는 “트래픽 수익 분배를 시작으로 앞으로 작가에게 더 많은 기회를 독자에게는 더 많은 웹툰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폭스툰은 2015년에 설립된 전연령 여성향 및 판타지 작품을 위주로
한국문학세상은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능력있고 참신한 유망주 발굴을 위하여 ‘제17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2019년 2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국내 최초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한국문학세상은 이 대회의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해 온라인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등단 이후에도 체계적인 문학지도를 실시해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타 문인단체와 차별화된 등단제도로 알려져 왔다. 심사결과는 3월 30일 홈페이지와 인터넷 뉴스 등에 발표한다.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는 17년간 이어져 왔던 ‘설중매문학 신춘문예’를 2019년부터 명칭 변경하여 시행하게 되었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19년 봄호에 발표하며 당선자에게는 당선증을 수여한다. 개인 저서를 출간할 경우 저렴하게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이 1월 29일 오후 7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8만원 세대’로 친숙한 경제학자 우석훈과 함께 하는 인문학 북토크를 진행한다. 우석훈 작가는 ‘88만원 세대’, ‘국가의 사기’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였으며, 2018년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를 발간하였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는 ‘직장 민주주의’를 화두로 던지며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한민국식 ‘직장 갑질’ 현상을 사회 과학의 언어와 경제의 논리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 이번 강연은 ‘직장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다: 직장 갑질을 넘어 직장 민주주의로, 분노를 넘어 해법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직장 민주주의’의 대안을 논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단순히 문제 현상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사는 것에 대해 근본적으로 논의하며, 직장 민주주의의 좋은 실제 사례 소개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율목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저자에게 책의 내용과 집필의도 등을 직접 들으며 세상을 읽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좋은땅출판사가 ‘황금 여행 영어’를 출간했다.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짧게는 2박 3일 동남아 여행에서부터 길게는 한 달 유럽여행까지, 해외여행이 점점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러 번 여행을 다녀와도 아직은 가이드가 없는 여행은 두려운 사람들이 있다. 영어만 어떻게 좀 해결되어도 자신 있게 이곳저곳 다녀볼 텐데, 외국인 앞에만 서면 몸도 굳고 혀도 굳는 병에 걸린 듯하다. 언어는 누구에게나 높다란 벽이 맞다. 하지만 몇 가지 단어만 알아도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따라서 그렇게 겁먹지 않아도 되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여행영어’는 꼭 필요한 몇 가지만 알면 ‘만사 오케이!’다. ‘황금 여행 영어’는 간단한 영어 몇 마디로 누구든지 혼자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어 때문에 자유여행이 아직은 두려운, 아버지 어머니들의 눈높이에 맞춰 쓰였다. 기내 탑승 시 필요한 문장에서부터, 입국 심사, 공항에서 숙소 가는 길, 숙소에서, 관광/쇼핑 시, 식당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등 각각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예시문이 수록되어 있고 한글로도 발음이 적혀 있다. 이 책을 통해 영어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