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김승섭 고려대 보건과학대학 교수가 쓴 ‘아픔이 길이 되려면’의 리커버 특별판을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고용 불안, 차별 등 사회적 상처가 어떻게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지, 사회가 개인의 몸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사회역학의 여러 연구 사례와 함께 이야기하는 책으로, 지난 2017년 출간 당시 각종 언론사 및 편집자가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알라딘에서도 누적 판매량이 1만여권에 달하는 등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은 책이다. 이번에 선보인 ‘아픔이 길이 되려면’ 리커버 특별판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해 더욱 의미가 있다. 알라딘 인문/사회 담당 MD 박태근 과장은 “이 책은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사회의 감정과 제도가 그들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핌으로써 더불어 건강해지는 사회에 대해 모색하는 의미 있는 책”이라며 “특히 이번 표지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책의 내용과 의미가 더욱 풍성하게 표현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라딘은 이 책을 포함해 국내도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는 독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아픔길 양장 노트’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인 2019년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 1,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500여개의 업체가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 카라반, 캠핑·아웃도어, 자전거·익스트림, 수중·수상스포츠용품 등 6개 분야의 최신 제품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스포츠 창업 벤처 특별관이 운영되고,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스포츠 산업 해외 비즈니스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도 전시기간 중 다양하게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SPOEX는 올해 19번째로 개최되는 스포츠·레저 종합전시회로서 AI, IoT, VR 등 첨단화 된 제품을 비롯하여 스마트화, 경량화, 프리미엄화 등 국내외 스포츠·레저용품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COEX A~D홀 전관에 걸쳐 2100개 부스규모로서 전시 부스가 사상 최대 규모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SPOEX는 전 세계 스포츠산업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스포츠산업 전문전시회라며 참가기업이 지난 2018년 480개에서 올해 50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지난 18일 낮 12시 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1’을 전격 발표했다. ‘이별 그리고 Part 1’은 노형돈의 첫 데뷔 곡 ‘끝날’을 2015년 5월 발표한 이후 4년 만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총 두 개의 파트로 나누어 출시될 예정이다. 18일 발표되는 Part 1에는 ‘끝날’, ‘동암역 2번출구’, ‘변해도’ 등 노형돈이 기존에 발표한 3개 곡과 더불어 타이틀 곡인 ‘떨어질 때까지’와 미발표 신곡인 ‘잊을 수 있을까’ 등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Intro’는 작곡가 최인환이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작·편곡한 연주곡이다. 타이틀 곡인 ‘떨어질 때까지’는 편곡자 최인환의 서정적인 현악기와 피아노의 선율이 다른 악기와 조화를 이루며 외로우면서도 풍성한 연주를 만들어 낸다. 노형돈의 노래에 담긴 슬픈 감성과 이 연주가 만나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지막 트랙에 담긴 신곡 ‘잊을 수 있을까’는 그의 데뷔곡 ‘끝날’의 발표 직후부터 작업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의 녹음과 수정작업을 거치며 최근에서야 곡이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형돈의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은 2019년을 맞이하여 첫 번째 기획 전시를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한다. 영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민경 작가의 개인전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에칭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판화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에칭기법은 부드러운 판 위에 형태를 그려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기법으로 섬세함이 특징이다. 영종에서 태어나 결혼 후 영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경 작가는 “오랜 유학 생활 속에서 느껴지는 긴장감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일상적인 소재를 작품의 소재로 선택함으로써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소재를 그림의 주제로 선택하여 무의식 속에 있는 포근함의 근원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레오니 고모가 나에게 준 보리수 꽃을 달인 더운 물에 담근 한 조각 마들렌이 맛을 깨 닫자 왜 그 기억이 나를 그토록 행복하게 하였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권의 한 구절처럼, 작가에게 있어 들풀이나 나무, 꽃, 새 그리고 동네의 풍경은 유년시절 동무들과 함께 놀았던 행복의 기억이며 의미 있는 소재다. 타국에서 오랜 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2018년 6월 첫 공연 매진과 예매처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가족뮤지컬 ‘프렌쥬’의 앵콜 공연을 개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앵콜 공연은 2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에 위치한 실내 문화복합공간인 팝콘D스퀘어의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렌쥬는 원작 애니메이션이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으며,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와 ‘프리파라’를 만든 제작사 그래피직스의 대표적 작품이기도 하다. 프렌쥬는 2018년 6월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처음 공연되면서 ‘친구’, ‘가족’, ‘봄’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내용까지도 아우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첫 공연 매진과 함께 예매처 평점 9.4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렌쥬는 엄마의 출산으로 할아버지가 근무하는 동물원에 잠시 맡겨진 주인공 ‘지니’와 호키, 타라, 토리, 치코 등 그림자 동물 친구들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모험의 과정에서 지니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과 함께 손녀에
렛츠북이 한국브레인학회장 김영기와 연구원 김원일, 권영우, 문인찬, 육헌영, 조재익, 김경태가 공동 저술한 ‘브레인경영 비즈니스모델'을 지난 15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 인류의 최후 연구과제이자 블루오션인 뇌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인간의 자연지능인 ‘인간지능’과 ‘인공지능’ 간의 교감을 통해 창조적 지능인 ‘뇌의 가소성’을 극대화한 뇌과학 분야를 경영 분야와 융합하여 학문적·산업적 발전을 이뤄냄으로써 대한민국이 브레인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만들고자 하는 ‘한국브레인학회’의 진심을 담은 ‘브레인경영’의 바이블이다. 책에서는 ‘기존의 프레임을 벗어나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열정적으로 꿈을 쫓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만의 창조성을 발휘하여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고 설명한다. 또한 책에서는 ‘브레인경영’ 분야의 학문적 뒷받침과 산업적인 개척을 추구하는 ‘한국브레인학회’의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렛츠북은 ‘브레인경영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여 미래사회를 대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고려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여 대고려전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은 통합과 융합의 역사로 기억되며 세계사에 KOREA의 존재를 알린 고려시대의 국보와 보물 및 유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둔 대규모의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표 아트 에이전시인 아트숨비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이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의 ‘뮤지엄 굿즈’ 제작에 참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아트숨비 뮤지엄 굿즈는 청년작가의 대고려전 작품을 통해 전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고려의 공예품이 가진 절제된 특유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에 주목하여 기획·개발된 만큼 전시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려청자 무늬와 KOREA 레터링이 특징인 ‘KOREA 파우치’는 현재적 KOREA의 기원과 전시의 의미를 기념하려는 외국인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고려청자·금제장신구·백자주전자’가 그려진 고려유물 시리즈 상품은 에코백, 뱃지, 자석, 수첩 등 다양하게 제작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고루 판매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
돈과 권력을 따르지 않고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 필봉을 휘두르겠다는 한 지식인의 소명 의식을 담은 문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정치권의 비리, 청년 실업, 낙하산 문화 등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가차 없이 비판의 날을 세운 한국폴리텍대학 이한교 교수의 문집 ‘멍텅구리의 생각’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신문 등에 기고해 온 180여 편의 칼럼 중 전작인 ‘지렁이의 눈물’에 미처 싣지 못했던 작품과 본인의 감수성을 바탕으로 창작한 단편 소설과 수필을 함께 수록하였다. 중후한 칼럼과 감성적인 산문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지만, 내용상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부에서 제5부까지는 칼럼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유력 일간지부터 지역도민일보에 이르기까지 각종 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다듬어 수록했다. 여기에서는 적폐 청산, 청년 실업, 기득권의 권력 남용 등의 사회 문제를 낱낱이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식인으로서 사회에 던지는 목소리가 묵직하다. 제6부에는 일상의 경험을 소시민의 감성으로 기록한 수필이 수록되었으며, 청소년기와 청년기의 서정적인 필체가 담긴 네 편의
영화제작사 ㈜바라봄 필름은 지난 11일 영화 ‘견 : 버려진 아이들(이하 ‘영화 견’)’의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사회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진행됐으며 영화 관계자, 제작사, 매니지먼트, 가수, 연기자, 모델 등 연예계 각 분야 VIP를 초대해 300석 규모 스크린으로 영화를 상영하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영화는 봉천동 화재사건 현장에서 인명을 구출, 의인으로 선정돼 문재인 대통령과 첫 산행을 하며 이슈가 됐던 배우 박재홍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작품이다. 바라봄 필름은 시사회장에서 박재홍 배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바라봄 필름은 영화 견이 이색적인 기획의도와 신선한 소재,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강하게 담고 있는 영화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서하늘 감독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중요시 여겨 더 이상 상처받는 이들이 생겨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시사회 종료 후 관객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긴장감이 대단한 영화’, ‘박재홍 배우님 잘생겼다’, ‘서하늘 감독 영화는 앞으로 꼭
만민중앙교회 부설 도서출판 우림북이 ‘치료하는 여호와’를 33개 언어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비롯, 러시아어, 불어, 포르투갈어,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덴마크어, 독어, 루마니아어, 불가리아어, 슬로바키아어, 알바니아어, 에스토니아어, 우크라니아어, 이태리어, 체코어, 크로아티아어, 터키어, 폴란드어, 핀란드어, 헝가리어로 발간했다. 뿐만 아니라 따갈로그어, 말레이어, 베트남어, 인니어, 탕굴어, 루간다어, 아랍어로 발간했다. 발간된 책은 미국의 아마존닷컴을 비롯한 아마존체인, 미국 최대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 키노쿠니야 서점 체인, 유럽의 애드리브리스 체인, 아시아의 오픈 트롤리 체인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또 세계 최대 기독교 온라인 서점 크리스찬북닷컴과 미국 연합 감리 교회 교단 소속의 콕스베리 서점, 영국 에덴 서점, 대만 엘림 서점 등 주요 기독교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