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의 심리·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월 31일 개발원 서울교육센터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팬 카페인 ‘방탄이모단’을 자립멘토로 재위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개발원 아동복지교육본부 황운성 본부장, 아동자립지원단 이경원 단장, 방탄이모단 남정화 단장과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동자립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으로 구성된 바람개비서포터즈와 봉사활동도 함께하였다. 방탄소년단 팬 카페인 ‘방탄이모단’은 아동자립지원단의 바람개비서포터즈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활동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자립멘토로 위촉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되었다. ‘방탄이모단’은 바람개비서포터즈에 여성용품 등을 기부하고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을 위한 바람개비서포터즈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제 머리핀 등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가 종료된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교육, 주거,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자립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국내 퇴직 전문인력 해외파견 프로그램인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의 2019년 상반기 지원자를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 해외파견 사업’은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단 사업인 ‘월드프렌즈 코리아’의 하나로 국내 퇴직 전문인력을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 정부 및 공공기관에 파견, 기술·경영 자문을 통해 개도국의 경제·산업 발전과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0년 시행 첫 해 18개국 38명 파견을 시작으로 2018년 30개국 130명 파견까지 총 45개국 809명의 자문관이 파견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보통신, 산업기술, 에너지자원, 무역투자, 지역발전 등 총 5개 분야 65개 직위를 베트남, 라오스, 에콰도르, 세네갈 등 20여개국에 1년간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개도국 봉사정신이 투철한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로 영어 강의, 자문 및 보고서 작성 등이 가능하거나 현지에서 통용되는 공용어로 의사소통이
충남연구원이 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종자로 전통인삼밭을 화단에 재현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인삼은 장기간 휴경과 윤작의 섭리를 따르는 기다림의 농법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 이는 하루아침에 결과를 얻어낼 수 없는 연구와 닮아있다. 특히 금산인삼은 방향과 바람의 순환을 이용한 전통적 자연친화 농법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연구원은 금산인삼 국가농업유산지정 및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를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였고, 2018년 7월에는 등재가 확정되어 금산인삼과의 인연이 깊다. 더욱이 단순히 식재에 그치지 않고 전통 인삼 재배지를 연구원에 조성하여 연구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금산인삼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충남도정의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전략’과 연계한 현장중심, 도민과 더욱 가까운 실사구시 연구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우리가 충청남도에 묘목이 되는 정책들을 심어야 한다”며 “한줌 묘목이 아름드리나무가 되듯 충청남도의 정책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튼실한 묘목을 심자”고 말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고·사·리 시민단 60여명과 지난 2일 청와대를 방문하였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고·사·리는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 연대라는 뜻을 지닌 선배 시민 연대이다(이하 고사리). ‘고·사·리’는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고령사회에 선배 시민으로 모범을 보이며, 사회에 적극 기여 하고자 조직된 시니어 연대이다. 2013년 노인의 활동적인 노후를 뜻하는 ‘위캔시니어봉사단’으로 시작하여 2019년 1월 보다 적극적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자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연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족하였으며, 현재 전문성을 갖춘 선배 시민 125명이 참여하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시니어 연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선배 시민단의 향후 활동 의욕 고취 및 리프레쉬를 위하여 청와대를 견학하였다. 행사 일정은 청와대 홍보관을 시작으로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을 7곳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숙 어르신은 “쉽게 올 수 없었던 청와대에 와보니 기분이 새롭다. 선배 시민들을 위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이 행복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가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해커스가 디지털 파일 납본을 통해 장애인용 대체 자료를 신속히 제작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지식 정보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해커스어학연구소는 토익, 토플, 텝스, 스피킹, 기초영어, 중국어 등 어학 교재는 물론, 공무원, 임용, 취업, 공인중개사, 금융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교재를 출간해 지식 정보의 나눔에 기여해왔다. 그 중 다수의 교재가 온·오프라인 대형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학습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어왔다. 특히 해커스어학연구소가 출간한 토익 교재는 2005년부터 2018년까지, 14년 연속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 1위를 기록했고, 토플 교재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알라딘 외국어베스트셀러 토플 분야 역대 베스트 1위를 기록하여 각각 ‘국민 토익 교재’, ‘국민 토플 교재’라는 평을 받아왔다. 더불어 해커스가 출간한 토익 교재 27종의 누적 출고량이 2019년 2월까지 총 1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이 각국 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10억 상당의 기초 생필품을 지난 4일 기부한다고 밝혔다. 각국 팝 아티스트들은 대한민국 강다니엘, 러시아 예고르크리드, 태국 펙 팔리트초크, 베트남 하리원, 카자흐스탄 나인티원, 색소폰연주가 박광식 등이다.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빈곤층을 위해 진행되며, 10여개 NGO 단체에 위탁될 예정이다. 레드엔젤은 지난 13년간 대한민국 올림픽응원단, 사회응원단으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공연으로 위로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진 및 재난 피해자들을 돕고 소외계층에 기초 생필품을 후원하며, 아프리카 등에 수자원을 공급했다. 한편 레드엔젤은 2020 도쿄 올림픽에 1004명의 청년응원단을 선정, 일본원정 응원단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 기금 모금을 위해 자라섬에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슈퍼콘서트 ‘2019 W-POP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더블유 팝 페스티발’에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예고르 크리드는 러시아
서울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중랑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여가시간 활용과 또래와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청소년특성화동아리에서 함께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특성화동아리란 청소년들이 활동하고자 하는 특정분야의 영역을 스스로 결정하여 활동하는 동아리로 직접 기획에서부터 운영까지를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동아리 활동을 통해 좀 더 지속적이고 전문적이며,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는 동아리다. 대상은 중학생부터 대학생 연령까지 청소년이며 각 동아리 마다 15~40명 내외로 2019년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동아리에 가입하면 댄스연습실은 물론 동아리실도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중랑청소년수련관 박충서 관장은 “청소년들이 특성화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이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며 “청소년 스스로가 또래와의 건전하고 활기찬 관계형성을 통한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중랑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거나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SPC그룹가 지난 3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 참여기관 간담회를 진행하고 지난 사업 참가 학생 가운데 3명을 선발하여 제과·제빵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12년부터 시작된 ‘SPC그룹과 함께하는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 사업은 빈곤 환경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과·제빵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아동·청소년을 전문 파티시에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 연간 8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총 20팀에게 6개월간 제과·제빵 활동비 지원하여 9월에는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와 제과·제빵 장학생 3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기관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 참가팀 사례 발표, 2019년 사업계획 안내, 사업비 전달식, 대회장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회 내 꿈은 파티시에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SPC그룹과 함께하는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에 참여했던 청소년 가운데 파티시에로 진로를 정하고 조리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3명을 선발하여 졸업 시까지 장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누고, 즐기고,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지역사회 장애인 및 장애인 부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는 장애인식개선, 바자회·부스행사, 공개 팟캐스트,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이용자 노래자랑, 포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16일 9시에 복지관 로비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작품전시를 시작으로 11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전시된 작품을 설명하고 체험활동 등으로 장애인식개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7일 10시부터 발달장애인이 직접 만든 도예, 공예품, 비누 등을 복지관 로비와 외부행사장에서 판매하며, 바자회와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어 18일 10시에 복지관 로비에서 비보이 김완혁을 초대하여 공개 팟캐스트가 진행되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14시에는 성남시립합창단의 합창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19일 14시에 2층 한마음홀에서 이용자 노래자랑 ‘한마음노래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마음 노래자랑은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과 비장애인 합동팀으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한국엠씨엔협회와 협력하여 양성평등·폭력예방 우수콘텐츠를 수시 발굴하는 2019년 제1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수시’ 방식으로 진행되는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는 일반 국민이 직접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열린 공모전으로 연중 총 3회 진행된다. 성평등 및 폭력예방 관련 자유주제에 대하여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수콘텐츠는 대상(1건), 금상(2건), 은상(3건) 및 특선(다수) 등으로 선정되며 5월 말경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성평등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원은 올해부터 기존의 연 1회 정기 공모 방식을 다변화하여 국민이 수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으로 확대·개편하였다. 이번 제1차 수시 공모를 시작으로, 정기 공모인 ‘제3회 성평등콘텐츠대상(6∼8월)’, 하반기 제2차(9~10월) 및 3차(11~12월)에 걸친 추가 공모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양성평등미디어 플랫폼 개편(6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