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운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제29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공동 수상자로 이승하 시인(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과 박준 시인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수상작은 이승하 시집 ‘나무 앞에서의 기도’와 박준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이다. 시상식은 5월 11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소재 조병화문학관에서 거행된다. 심사위원은 “‘나무 앞에서의 기도’가 보여주는 진솔한 시성과 실천적 체험,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가 보여주는 섬세한 마음과 잔잔한 감성의 언어는 우리 시대의 한국 서정시가 지향하는 두 방향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이승하의 ‘나무 앞에서의 기도’에 대해 “이 시집의 장점과 미덕은 실제 체험과 실천적 행위 속에서 길어낸 진솔한 시성(詩性)에 있다. 시인은 인간의 욕망에 대해 경종을 울리면서 살아있는 모든 존재에 대해 연민의 눈길을 보낸다. 오랜 시간 동안 정신병원, 교도소, 구치소, 요양원 등을 찾아다니며 동참하고 연대했던 이웃에 대한 애정도 자신을 뽐내지 않는 겸손한 태도와 더불어 시집 도처에 드러난다. 생태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실천적 행위를 통해 몸소 겪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아동출판브랜드인 아이세움에서 출간한 대표적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 "내일은 실험왕"으로 ‘제 3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출판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미래엔의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로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학 원리와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학습효과를 모두 만족시켰다는 점을 인정받아 출판대상 부문의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책에서 소개한 이론을 직접 실험해볼 수 있는 실험키트를 부록으로 제공해 체험을 통한 학습효과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내일은 실험왕" 시리즈는 개성 만점 주인공들의 박진감 넘치는 실험 대결을 통해 초·중등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과학 이론과 용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줌으로써 과학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탐구심을 키워주는 학습만화이다. 2006년 첫 출간된 이래 ‘로켓과 핵무기’, ‘미세 먼지와 대기’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올해 4월까지 총 46권을 선보였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등 해외 저작권 수출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국내외 1000만부 이상 판매된
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인문학’의 시선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 문제를 다룬 청소년 기획서 ‘내 사랑을 찾습니다 -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본, 청소년들의 사랑과 성性, 연애와 관계’를 출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내 사랑을 찾습니다’는 ‘내 몸을 찾습니다’, ‘내 친구를 찾습니다’에 이어 건국대 몸문화연구소의 세 번째 청소년 기획서로 청소년들에게 늘 고민거리로 남아 있는 사랑과 성, 연애에 관한 문제와 그 해법을 담은 책이다. 만남과 이별, 짝사랑과 질투, 스킨십과 섹스 등 일반적인 연애의 구성 요소들은 물론 결혼과 비혼, 혐오와 갈등, 음란물과 성도착, 이성애를 넘어선 사랑의 방식까지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는 문제들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간다. 이 과정을 통해 ‘사랑이란, 두 눈을 크게 뜨고 서로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의 과정’이라는 인문학적 해법을 전달한다. 건국대학교 몸문화연구소는 인간의 몸을 둘러싼 사회적 문제를 연구하는 ‘대학 중점연구소 지원 사업’ 기관으로 이번 신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랑에서 비롯되는 성장통을 어떻게 극복하고 더욱 성숙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지 전하고 있다.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접수 마감까지 20일을 앞두고 중간 집계한 결과 약 400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3600여명의 작가 중 신인 작가가 43% 비율을 차지해 공모전 중 가장 전통 있는 등용문임을 입증했다. 신인 작가 중 20대가 5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는 30%로 나타났다. 문피아는 공모전 참가 자격 제한이 없고 매년 스타 작가를 배출하고 있어 젊은 층 및 신인 작가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고 설명했다. ‘제5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은 올해부터 로맨스 부문을 신설하고 전년 대비 상금 규모를 약 2배 확대했다. 시상 부문은 크게 판타지/무협 부문, 로맨스 부문, 특별상 부문 총 3개로 나뉜다. 판타지/무협 부문과 로맨스 부문의 상금은 각각 대상(1명) 1억2000만원이며 우수상, 장려상, 입선으로 구성된다. 판타지/무협 부문은 신인상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상 부문은 영화·드라마(1명), 게임(1명), 웹툰(5명)으로 총 52명의 수상자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그뿐만 아니라, 수상작은 상금과 함께 해외 수출 및 영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생활예술인"과 "동아리네트워크"의 참가신청을 23일(화)부터 5월 24일(금)까지 각각 공모한다. "생활예술인" 프로그램은 서울시민 개인의 일상 속 다양한 취미활동인 시각예술(공예, 미술, 사진 등),공연예술(악기 연주, 밴드, 연기, 무용 등),메이커스 활동(예술과 기술의 접목),키덜트 제작 및 수집 ,소셜 매체 활용 창작 활동 등을 지원해 자발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성장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시작됐다. "동아리네트워크" 사업은 지속가능한 생활예술동아리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동아리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발적인 교류 활동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생활예술인" 프로그램은 생활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0여명에게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전문가 멘토링,역량강화 워크숍,해커톤(아이디어 토론),생활예술인 성과공유회(아이디어 실행) ‘생활예술인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가 멘토링’은 지속가능한 생활문화 활동을 위한 간접 지원
‘극장판 헬로카봇’, ‘극장판 공룡메카드’ 시리즈 등에서 최신규 총감독이 직접 작곡, 작사한 11개 OST들이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로 유튜브 1500만뷰를 돌파했다. 올해도 최 총감독이 작곡한 미발표 13곡이 대기 중이어서 20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 총감독은 지난해와 올해 3개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총 11곡의 OST를 선보였다. 지난해 여름 흥행한 ‘극장판 헬로카봇:백악기시대’ OST 뮤비인 ‘공룡 보러 가자’, 올 초 선보인 ‘극장판 공룡메카드:타이니소어의 섬’ OST 뮤비인 ‘구하라’와 ‘당근’, 가장 최신작인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 OST 뮤비인 ‘가위바위보’와 ‘봐라봐라’가 상위 1~5위를 차지했다. TV 애니메이션으로는 ‘내친구 코리리’ OST가 힘을 보탰다. 최 총감독의 곡들은 한국적 정서와 시적인 가사 표현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호소력이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으로 ‘당근’과 ‘내친구 코리리’ 등처럼 단순하고 재미있는 멜로디로 중독성을 일으키는 곡들도 여럿 있다. ‘극장판 헬로카봇’, ‘극장판 공룡메카드’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최신규 총감독이 만든 곡들은 흥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진에어와 함께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예스24 북클럽’ 7일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예스24 북클럽 이용권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진에어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진에어 탑승권 후면에 기입된 북클럽 이용권 번호 20자리를 예스24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예스24 북클럽 가입 여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예스24와 진에어는 이번 제휴 이벤트를 기념하며 5월 31일까지 공항, 기내, 여행지 등에서 예스24 북클럽을 이용하고 있는 인증샷을 #진에어와_여행갈_땐_가볍게_북클럽, #진에어, #YES24, #북클럽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유한 SNS 포스팅의 링크 주소를 예스24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김포-제주도 왕복 항공권(2명) 및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그랑데(2명)를 비롯해 유소아용 여권 지갑(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2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시걸 예스24 마케팅팀 팀장은 “봄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분들의 즐거움을
피아니스트 백승우가 5월 13일(월) 오후 8시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백승우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뤼벡국립음대에서 피아노 석사와 피아노 반주 석사 과정을 졸업한 이후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그는 일찍이 국내에서 음악춘추, 한국음협, 호남예술제, 음악교육신문사, 한미, 총신대학교, 세한대학교, 안양예고, 한국피아노 듀오 콩쿨 등에서 입상하였고 유학시절 스페인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Agustín Aponte’ 3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iana del Cavaliere’의 파이널리스트 진출, Lions Club in Luebeck 주최 음악대학 콩쿨 특별상 수상, Takamatsu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본선진출 등 유수의 국제 콩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국내에서 부암아트홀 영아티스트 초청 콘서트를 비롯하여 중앙대학교 실기우수자 연주회, 중앙대학교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의 협연
위닝북스가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노후’와 ‘돈’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복잡할 것이다. 얼마 되지 않는 월급을 쪼개 적금을 붓고 연금과 보험에 가입하는 등 조금이라도 더 돈을 모으기 위해 아등바등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돈을 ‘모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는다. 그래서 투자에 눈을 돌려보지만,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도 없고 종잣돈도 부족해 다시 적금이나 넣으며 기회가 올 날만 막연히 기다린다. 이 책 ‘주식투자 이렇게 쉬웠어?’의 저자 김이슬은 은행에서 일하던 중,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을 보며 ‘부자가 되는 법’을 공부했다. 그러면서 시간도, 돈도 없는 직장인이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으로 주식투자만 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노동으로만 소득을 영위해야 한다는 가난한 마인드를 버리고 돈에 대한 태도를 바꿔 부자 마인드로 주식투자를 시작하길 바라며,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저자가 제안하는 쉽고 간단한 주식투자 비법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 ●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주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금일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책을 주제로 한 도서를 선보이는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도서를 포함해 국내도서, 외국도서, 중고 직배송도서 등 2만원 이상 구매 시 간직하고 싶은 책의 한 구절을 봄꽃 풍경과 함께 담을 수 있는 스냅샷 투명 북마크 3종 세트를 YES포인트 오백 원 차감 후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 하루 동안 전국 예스24 중고서점 6개 매장(서울 강남, 목동, 홍대 및 용인 기흥, 부산 서면, 수영 F1963)에서는 도서 구매 혹은 바이백 서비스 이용 시 비누 장미꽃과 세계 책의 날 기념카드를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4월23일, #세계책의날, #24주년, #YES24중고서점, #책스타그램의 해시태그와 함께 기념품 인증샷을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YES포인트 1000원을 선물한다. 조선영 예스24 도서 팀장은 “2019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