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디가 론칭한 템플릿 기반 웹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와 전자상거래 전문기술기업 시스포유아이앤씨의 온사이트 마케팅 솔루션 ‘그루비’가 지난 3월 12일 상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리캔버스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한 웹 디자인 서비스로써 디자인을 어렵게 느꼈던 사용자 및 디자인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는 사업자 및 마케터 등 디자인이 필요한 모든 사용자가 누구나 쉽게 디자인이 가능한 웹디자인 플랫폼이다. 현재 카드뉴스, SNS 콘텐츠용 이미지, 웹 배너 템플릿 등 수천가지의 샘플 디자인과 함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만가지의 이미지 소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다. 미리캔버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미리디는 자체 IT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생산/제작까지 이미지 출력의 모든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또한 자체 캔버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인쇄 출력물 등 비즈니스 콘텐츠 전문 브랜드 ‘비즈하우스’ 서비스와 더불어 온라인 사진 인화, 포토북 전문 브랜드 ‘스마일캣’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루비는 쇼핑몰에 접속 중인 각각의 고객들의 관심이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즉각적인 마케팅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달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마술피리"로 97%라는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제5회 대구국제영아티스트오페라축제’의 막을 화려하게 올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영아티스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으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영아티스트 오페라’는 전 세계 극장에 소속된 젊은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올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 소속된 성악가들을 비롯하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이탈리아 볼로냐 오페라극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오페라극장이 함께한다. ● 봄날과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사랑의 묘약" 벨칸토 오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Gaetano Donizetti의 대표작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돈 파스콸레"와 함께 이탈리아 3대 코믹오페라로 손꼽힌다. 1880년대 이탈리아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신비한 묘약으로 둔갑한 싸구려 와인이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남녀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는 해피엔딩의 희가극으로, 1832년 밀라노 카노비아나 극장 초연 이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특히,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생전에 즐겨 부르던 유명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을
한빛라이프가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혼행부터 한 달 살기,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까지,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는 다양한 목적을 가진 여행자들이 모여든다. 가장 태국다우면서 가장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도시,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을 주는 여행지 치앙마이. 그렇다면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치앙마이는 가성비 최고의 여행지이기도 하지만 이 도시의 매력은 따로 있다. 바로 디자인과 문화다. 13세기부터 이어 온 란나 왕국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문화가 현대에 이르러 젊은 아티스트의 감각과 만나는 곳이 바로 치앙마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치앙마이에서 온전히 즐기고 먹고 쉬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일이야말로 모두가 꿈꾸던 여행이 아닐까. 치앙마이 여행법은 사실 간단하다. 치앙마이 올드 시티에서는 오래된 사원들을 돌아보며 란나의 역사, 문화, 예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즐겨보자. 치앙마이에서 가장 세련된 동네 님만해민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카페를 골라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태국 북부 커피를 즐기고 골목 곳곳에 자리한 레스토랑, 상점, 뷰티 숍을 방문한다. 삥강과 나이트 바자 지역으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가 지난 8일 진행한 2019 "서울시 대표 B-boy단" 실연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엠비크루’는 공연을 펼쳤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사업은 비보이 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서울문화재단에서 지난 2013년부터 운영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은 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비보이로 구성된 갬블러 크루와 드리프터즈 크루에 이어 3년간 서울시를 대표하는 비보이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3월부터 서울을 비롯해 국외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문화행사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밖에 예술놀이교육, 신규 공연 제작, 역량 강화 워크숍 등의 활동도 활발히 벌일 예정이다. 작년에는 53회의 공연 활동을 포함해 국내외 5개국에서 활동하며 서울시와 비보이단을 널리 알렸다. 새로운 비보이 공연을 창작을 위해 류장현 안무가와 협업하여 만든 공연 ‘필드 홀러’를 지난 2018 서울거리예술축제에 선보였으며 6년간 개발한 예술놀이교육활동을 정리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출판 꿈과의지가 ‘더 이상 공부에 쫓기지말고 공부를 정복하라’를 출간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책을 본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본인만이 알고 싶은 주옥같은 공부의 비법이 가득 담겨있는 비서이기 때문이다. 진짜 그러한 지 궁금하지 않은가. 저자 서웅찬은 젊음의 고뇌로 인한 제물포고교 중퇴, 검정고시 합격, 연세대 입학, 다시 휴학, 군입대와 제대, 이윽고 분발하여 서울대 법대 입학했다. 참으로 희한한 방랑의 기록이지만, 그는 모든 청소년들의 고뇌의 대행자로서 그러한 번민을 대학입학 이후로 미룬 뒤 참자아를 탐구하는 길로 나아갈 것을 뭇후배들에게 충고하고 있다. 군대까지 갔다 와서 참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공부는 신념과 노력 그리고 좋은 의미에서의 ‘요령’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은 서웅찬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풍부한 체험과 오랫동안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효과적인 입시준비와 중고등학생들의 능률적인 학습을 위한 책을 저술하였다. 꿈과의지는 출판역사상 처음으로 체험판을 무료로 배포한다. 내용에 자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전설적인 명강사 서한샘 박사의 감동적인 추천사, 저자
도서출판 그림과책이 작가 조소영 시인의 첫 시집 ‘나이테는 태엽을 감는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시집은 작가 1400여명이 있는 곳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에서 우수시집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제15회 풀잎문학상에서 수상했다. 140페이지로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시집의 작가 조소영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에 정식 시인으로 데뷔한 작가이며 문단에 나왔다. 또한 피트니스 선수 강민서 양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번 시집을 출간 하는데 딸의 도움이 컸다며 딸이 피트니스 모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시집 출간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집의 해설은 마경덕 시인이 했다. 마경덕 시인은 “조소영 시인의 시편들은 ‘풋콩을 깐 손톱처럼 푸른 물이 배어’있다. 어떤 ‘인위적인’ 색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색이어서 아련하고 애틋한 느낌을 준다. 자연 속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내어 어루만지는 출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전통 서정성을 확보한 조소영 시인은 슬픔과 기쁨을 적당히 버무려놓은 듯 아름답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지녔다. 모처럼 편백나무 숲에 든 것처럼 숨이 탁 트인다. 늘어진 시의 태엽을 감으며 푸릉푸릉 날개를 치고 싶은 소망이 볼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천철우 PM을 중심으로 동양 수묵 산수화, 추상화, 특수 문양을 그려 놓은 듯한 그림조개를 개발했다. 산수화란, 산과 강 등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동양화의 화목이다. 수묵 산수화는 채색을 쓰지 않고 먹으로만 그린 산수화를 말한다. 채색 산수화는 화려한 봄, 여름의 꽃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하지만, 수묵 산수화는 먹의 농담으로도 정적인 느낌의 과하지 않은 작품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양식이다. 속세에 벗어나 신선이 되어 산속에서 노닐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기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자연을 과감하게 혹은 은은하게 표현하는 산수화를 그려 얹어 놓은 듯한 자그마한 조개가 개발되었다. 이 조개는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문양으로 나고 자라는 조개를 예술 작품 및 상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천연 양식법으로 탄생한다. 사람의 지문이 각기 다르듯 이 조개 또한 매번 다른 그림을 가진 조개로 양식되고 있어 수석, 분재와 같이 소장의 가치를 내포한 동양적 문화 상품의 한 축으로 그림조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 천철우 그림조개 PM은 “산수화를 얹어 놓은 이 그림조개로 1200여
필요한 부분에만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는 효율적인 게으름을 통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한 기업인의 경영 철학이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이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배격하고 창의적인 게으름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경영서 ‘게으름의 경영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미국에서 식품 수출 관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저자가 본인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공한 과정을 수록하였다. 이와 함께 그 과정 속에서 본인이 깨달은 경영 철학을 제시하고, 이를 인생 전반에 연결하여 사업에서의 성공과 개인의 행복을 동시에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총 47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글을 통해 기존의 한국 사람들이 가진 ‘빨리빨리’ 문화, 계획적·수평적인 조직 문화 등을 배격하고 자신이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비효율적인 웹사이트 구성, 창의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문화 등 한국 기업문화의 고질적인 허례허식 등을 비판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게으름’을 피우는 행동을 통해 일의 능률을 올리는 비법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갑질하는 고객은 받지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반찬 레시피를 공개한 ‘만개의 레시피’가 지난 5일 ‘700만이 뽑은 초간단 인생 요리 120’을 출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과거 만개의 레시피가 출간한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은 출간 즉시 모든 온·오프라인 서점 요리책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 이미 16쇄를 찍었고,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이번에 만개의 레시피가 내놓은 두 번째 책 ‘700만이 뽑은 초간단 인생 요리’에는 시간은 없지만 맛있는 집밥은 먹고 싶은 바쁜 직장인, 자취생, 맞벌이 부부를 위한 레시피를 가득 담았다. ● 만들기는 쉬운데 맛은 제대로인 역대급 평점 레시피 공개 정말 맛있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들이 있다. 10만 레시피 중 만개의 레시피 회원들이 먹어보고 극찬한 초간단 요리만을 뽑아 추천한다. 시간이 없어도 요리를 잘 몰라도 괜찮다. 영양, 맛, 플레이팅 모두 빠지지 않는 초간단 요리로 소확행하는 법을 제안한다. ● 만드는 건 간단해도 맛은 예술, 초간단 별미 요리의 탄생 만들기 쉽다고 건강한 맛, 깊은 맛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만개의 레시피가
한 번뿐인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목표의식과 열정을 갖고 살며,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는 등 8가지 인생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출간됐다. 북랩이 대중들의 멘토이자 강연가인 강건 목사가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을 다룬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출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책은 모두 8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한 방법을 중심 문장과 함께 풍부한 사례를 곁들이고 있다.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것, 도전정신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살 것, 다재다능한 능력과 매력을 과시하며 섹시하게 살 것,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살 것,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와 사람에 대해 공부하며 살 것, 자신의 한계를 재단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 것, 내 주변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 것, 나의 현실까지도 감사하며 살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자칫 식상할 수도 있는 소재를 자신의 다양한 멘토링과 강연 경험을 토대로 흥미롭게 요리하고 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자신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고, 그 순간을 최대한 많이 만들 것을 주문하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