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구글 클라우드 AI솔루션을 접목해 제조 지능화 가속화에 나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 10일 구글 본사의 초청으로 美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9’에서 구글과의 제조 AI 혁신사례를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는 구글 클라우드 조직에서 개최하는 개발자 행사로 올해 4회차를 맞는다. 올해 3만명이 넘는 개발자와 파트너가 참석하는 등 구글 최대 규모의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나선 LG CNS AI빅데이터담당 이성욱 상무는 구글과 협력해 제조공장 부품 불량 판정에 AI 이미지 판독 기술을 적용한 비전검사 사례를 소개했다. LG CNS는 지난해부터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와 구글 클라우드의 AI솔루션 ‘AutoML’을 결합해 제조 불량률의 혁신적 개선에 나서고 있다. AutoML은 인공지능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해주는 서비스로, 기업이 보유한 사진·텍스트 등 각종 데이터로 인공지능을 학습시켜 특정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AI모델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비전검사 영역에 있어 LG CNS 디에이피는 AI 딥러닝으로 수 만개의 양품·불량품 데이터를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준중형 SUV 코란도를 벨기에와 영국 등 유럽시장에 론칭하며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 3월 28~29일 벨기에 안트베르펜 퀸 엘리자베스 홀에서 열린 코란도 중부유럽 론칭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장 임한규 전무를 비롯해 베네룩스 3국과 독일, 스위스 등 중부유럽 지역 쌍용자동차 대리점 및 판매점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코란도의 내·외관을 둘러보며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코란도의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높은 수준의 다양한 편의사양, 2열 공간을 비롯한 넉넉한 실내공간 및 뛰어난 공간활용성 등 코란도의 상품성과 경쟁력에 만족감을 보이며 판매 확대 의지를 다졌다. 또한 4월 2일에는 영국 런던 북서쪽 버밍엄에서 100여명의 현지 대리점 및 판매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영국 론칭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코란도는 여전히 영국에서 인기모델이라며 신형 코란도가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만큼, 시장으
KT는 지난 10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화력대전, 팀넷코리아와 함께 대전진흥원에서 ‘영상 컨텐츠 산업분야 첨단 신기술 서비스 모델 발굴 및 보급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참여사들은 이에 따라 KT 5G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10기가 인터넷을 결합한 ‘차세대 영상데이터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영화와 드라마 촬영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해운대", "국제시장" 등을 제작한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은 영화 제작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차기작부터 당 기술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차세대 영상데이터 관리 기술’을 사용하면 원거리에서 촬영된 영상을 하드디스크에 복제해 원거리 작업실에 배송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5G와 10기가 인터넷 등 초고속 데이터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영상을 전달받고 작업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김봉균 Biz사업본부장, 대전진흥원 최경목 원장 직무대행, 화력대전 옥임식 대표 이사, 팀넷코리아 손현철 대표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 Biz사업본부장 김봉균 상무는 “KT 5G 네트워크와 10기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관
웹젠이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의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웹젠은 10일부터 상반기 공개채용 공고를 시작해 4월 30일까지 약 3주간 게임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업무에 대한 재능을 갖추고 자사의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한다. 웹젠의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에서는 사업과 게임개발·기술지원·경영지원 부문의 10여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같은 부문 20여개 직무에서는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경력사원 모집부문에서는 자회사들의 공개채용도 함께 진행되며 글로벌 사업부문에서는 영어, 프랑스어 등 모국어 구사인원을 채용한다. 입사지원자는 웹젠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나이와 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든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으나 해외사업 등의 일부 직무는 외국어 능력이 필수 항목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시험, 실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 순으로 각각의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중 대상자에 개별 통보되고 이후 각 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19년 7월 초부터 판교의 웹젠 본사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한다.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 모집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대표 솔루션인 베리타스 넷백업을 IBM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로써 IBM 클라우드와 베리타스 고객은 업계 최고의 데이터 백업 및 보호 솔루션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베리타스 넷백업은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비롯한 모든 위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리타스 넷백업은 기업 고유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클라우드 도입 과정에서 데이터를 쉽게 마이그레이션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은 이번 협력을 통해 IBM 마켓플레이스에서 추천 세일즈 또는 BaaS 형태로 넷백업이 보다 폭넓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바바라 스피첵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부사장은 “베리타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신속하게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업 데이터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내에서,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부터 손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앞으로 베리타스는 IBM 마켓플레이스를
육아로 밥 못 먹는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맘마레시피 브랜드를 운영하는 잇더컴퍼니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4.0 Start-up 보증기업으로 선정되어 7억원 규모 보증한도를 설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4.0 Start-up 보증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미래 신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한도를 설정하고 3년간 보증 지원이 이루어지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상품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잇더컴퍼니에 대한 첫 번째 건별 지원으로 3억원 규모의 ‘투자옵션부보증’을 발급하였다. ‘투자옵션부보증’은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하여 우선 보증지원을 실시하고 향후 투자가치를 판단해 보증금액 내에서 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보증 상품이다. 현재 잇더컴퍼니는 맘마레시피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이에게 집중된 육아 먹거리 시장에서 육아에 지쳐 제대로 먹거리를 챙기지 못하는 엄마, 아빠를 위한 ‘맞춤형 먹거리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육아의 중심을 아이를 포함한 가족 전체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려 준비하고 있다. 그 첫번째 서비스로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장기보상 Risk 심도를 측정, 난이도별로 배당하는 IFDS을 오픈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지난 2011년 IFDS를 구축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었으나, 국내보험업법 제도환경 변화, 보험사기 위험성 증대 등에 따라 고도화된 IFDS 개발이 필요하게 됐다. 이번 IFDS 구축 프로젝트는 분석 시스템 전문업체인 큐핏, SAS코리아, KPMG와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과학적 정보 축적을 통한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보험사기 적발 Data 기반의 보상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장기보상 난이도별 배당시스템은 RISK 유형 185개를 분석, 측정하여 보상담당자의 능력수준에 따라 사고 건을 배당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과거사고 발생 및 보험사기 적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보상 담당자에게 산출된 스코어 정보를 보여줌으로써 보험사고 조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보상담당자의 업무 실수 및 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기존 병원 및 정비업체에 국한되어 있던 이상징후 지표를 피보험자, 모집인, 직원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가 자사의 이더리움 기반 BORA 토큰을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 상장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비트렉스는 지난 2014년에 세 명의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미국 시애틀 소재 암호화폐거래소로, 미국 달러 입출금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토큰과 코인이 등록된 거래소 중 하나로 알려진 비트렉스는 작년 9월 미국 외의 다른 나라에서도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을 공식 출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현재 BORA 토큰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의 BTC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상장과 함께 BORA는 토큰 가격 안정화를 위한 계획도 공개했다. BORA 내부 개발자 보상으로 제공되는 BORA 토큰의 지급 시기를 원래 지급일보다 6개월 뒤로 연장했다. 또한 잠정적으로 현재 BORA의 토큰 보유분은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며, 외부로 유통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BORA 이승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인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 BORA 토큰
디지털 미디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 주자인 리얼네트웍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이브 비디오 기반의 얼굴 인식 플랫폼인 SAFR와 세계 유수 VMS 솔루션을 통합한 보안 관리용 ‘세이퍼’를 지난 9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제품은 보안 관계자들에게 상황별로 특정된 얼굴 인식 및 모니터링, 자동 통보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 9일 라스베이거스의 ISC West에서 발표된 보안 관리용 ‘세이퍼’는 상용화 제품으로 전세계 필요한 곳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오늘날 병원, 경기장, 기업 캠퍼스, 공항 및 기타 기업의 보안 책임자는 점점 더 늘어나는 보안 카메라를 통해 더 넓은 영역에 대한 강화된 보안 관리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입출입 허가 여부, 사내 직원, 방문객, VIP, 위협 인물 또는 낯선 사람이 현장에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려면 보안 전문가는 핵심 세부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관제 능력이 필요하다. SK 텔레콤 IOT사업부문 스마트오피스사업 담당인 이대준 매니저는 “그동안 얼굴 인식 솔루션이 보안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 왔지만 실제 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세이퍼는 실제 업무 환경의 여러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상반기 지원할 44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16개, 소재기술 11개, ICT 분야 17개로 연구비 617억이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AI, 5G, 로봇 등 미래기술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환경, 난치병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과학연구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2013년 8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를 설립해 추진해 온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517개 연구과제에 총 6667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에는 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성근 교수가 내정됐다. ● 2019년 상반기 연구과제 44개 선정… AI, 로봇, 암치료 메커니즘 등 미래 신기술 연구 삼성전자는 2019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 선정된 44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기초과학"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글로벌 수준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과제 16개가 선정됐다. 유니스트 이자일 교수팀은 방사선이나 바이러스 등 다양한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메커니즘을 밝혀 암치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