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음악, 그림을 만나다" 공연을 개최한다. 음악, 그림을 만나다는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을 주제로 아래 해설과 인상주의 화가 마네, 르누아르, 드가, 모네의 작품들 그리고 뮤지컬, 한국가곡 등 성악곡들로 구성이 된 공연이다. 앞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진행했던 ‘음악, 여행을 만나다 시리즈 - 이탈리아, 스페인 음악기행’에서 아트 커뮤니케이터(이하 해설가)로 관객들을 만나 많은 공감과 클래식의 접근 문턱을 낮춰줬던 김성민 해설가와 함께한다.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1000회 이상, 다수 기관에서 공연전문 해설가로 활약하는 해설가 김성민은 이번 공연에선 빛을 그리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공연장 무대 스크린에 펼쳐 음악에 해설과 함께 작품을 녹여낸다. 출연진으로는 독일 유학파 출신으로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테너 문한솔, 스페인·프랑스 출신 다수 콩쿨 수상과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는 바리톤 허종훈 그리고 독일 유학파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피아니스트 김경미가 출연한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킬 앤 하이드’, 영화 ‘파바로티 O
한국낭송지도자협회는 전문적인 낭송가 발굴과 양성을 위하여 시 낭송 수업을 시작한다. 교육 과정은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1.5시간씩 12주간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3월 3일까지 하면 된다. 정원은 20명이다. 참가 자격은 연령 학력 제한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시 낭송 수업은 실전과 이론을 겸비한 수업으로 대구 외 지역은 인터넷 수업으로 집에서 동영상 등으로 수강할 수 있다. 시낭송 수업은 아래와 같이 강사들의 특화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지희 낭송가-발음과 억양 개선, 시 낭송을 배웠으나 늘지 않는 사람, 낭송 비결을 알고 싶은 사람, 낭송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 영상을 이용한 보고 듣는 수업진행 심정숙 낭송가-낭송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은 사람, 빠른 성과를 바라는 사람, 실제 현장을 경험하는 지도 최경자 낭송가-전문적인 낭송을 하고 싶은 사람, 낭송을 배워보고 싶은 사람, 논리적인 수업으로 빠른 성과 기대하는 사람 등으로 수업을 진행 또한 수업을 수료한 수강생은 검정 시험을 통하여 낭송공연과 낭송지도를 할 수 있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낭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한국낭송지도자협회가 발급
위닝북스가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다. 원하는 정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볼 수 있으며 원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눈에 들어온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고객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 소비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짧은 글과 그에 맞는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그러한 마케팅 도구로 가장 확실한 것이 바로 카드뉴스다. 하지만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다. 기획부터 카피, 디자인, 폰트 등 신경 쓸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렵사리 제작까지는 마쳐도 이후 어떻게 활용해서 홍보할지도 막막하기만 하다. 이 책 ‘매출 10배 올리는 카드뉴스 마케팅 비법’은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설정하기, 아이디어 발굴하기, 카피 작성하기, 가독성을 높이는 디자인 방법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누구나 간단하게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렇게 만들어진 카드뉴스를 SNS에서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바로 이 책과 함께 카드뉴스를 만들어 보자. 당신의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시백 화백의 "삼십오년 :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리커버판 북펀드를 진행한다. "35년"은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다룬 만화다. 저자 박시백은 "조선왕조실록" 만화 완간 후 5년간의 자료 수집 및 치밀한 취재를 거쳐 이 책을 집필했다. 총 7권이 출간 예정이며, 현재 3권까지 출간된 상태다. 북펀드 대상 도서는 이 중 2권으로 1916년부터 1920년까지, 그 중에서도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출범을 그리고 있다. 리커버 특별판 앞표지는 당시 상황을 방방곡곡 전했을 신문을 모티프로 디자인되었다. 뒷표지에는 새로 옮긴 우리말 독립선언서 전문이 담겨 있다. 이 책의 편집을 담당한 비아 출판사의 이지원 편집자는 “일제강점기 당시 가장 빠른 매체였던 ‘신문’을 모티브로 리커버 도서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3.1혁명을 메인 기사로, 가장 상징적 인물인 유관순 열사를 인물 코너로 표지의 기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뒷표지에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꼼꼼한 해설이 함께하는 ‘렉처오페라’를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오페라가 일부 애호가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을 타파하고 오페라 향유계층을 확대하기 위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특별히 기획한 ‘렉처오페라’는 전막오페라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유명 아리아들을 골라 해설과 함께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일 트리티코’를 시작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 위치한 소극장 ‘카메라타’에서 진행 중인 ‘렉처오페라’ 시리즈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성악가의 호흡까지 느껴질 만큼 무대와 가까운 현장감으로 애호가들에게도 오페라를 감상하는 색다른 방법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 2018년에는 ‘라 보엠’을 시작으로 총 네 편의 작품을 선보여 전석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 ‘오페라 부파’로 신나는 상반기, ‘오페라 세리아’로 감동하는 하반기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19년 총 여섯편의 렉처오페라를 준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오페라 부파’ 작품 세 편을, 하반기에는 무거운 주제와 비극적인 줄거리를 가진 ‘오페라 세리아’ 작품 세 편을 선보이게 됐다. 6월까지 공연되는 작품들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멜론 좋아요 이벤트도 진행하며 많은 준비를 해온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이 가요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에 찬 바람이 더욱 시려 따뜻한 자켓과 마음을 녹일 만한 카페라떼와 같은 따뜻한 음악이 필요하다면,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민영의 신곡 ‘너에게 보낸다’로 마음을 녹일 수 있다. 홍대 발라더로 손꼽히는 가수 서민영은 수 없이 많은 명음반을 제작하며 보컬 트레이너로의 자질 또한 갖고 있어 독보적인 이름 서민영으로 불리우고 있다. 특히나 이번 앨범의 ‘너에게 보낸다’는 개인적인 사연을 담아 제작, 작사, 작곡을 한 진심어린 가사로 심금을 울리는 곡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하나 하나 풀어 나가는 모습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여 작품이 발표된지 얼마되지 않아 ‘무비쏭’이라고도 많은 팬들이 제목을 붙이기까지 했다. 특히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싱어송 라이터 서민영은 많은 힛트송을 연발하며 최대한 원곡에 가까운 곡을 선보여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앨범을 만들고 싶어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보부터 제작까지 모든
영화, 문화, 이탈리아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본북스’는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의 그림 에세이 ‘Evasions-행복을 찾아서’를 3월 20일 공식 출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 에세이는 에바 알머슨의 삽화에 스페인 저술가인 에바 피큐어의 글을 더해 독자들에게 그림을 더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원제의 의미는 ‘도피’이지만 사실 이 책은 도피가 아닌 ‘쉼’을 말하고자 한다. 일상과의 단절을 통한 만남, 연결, 그리고 더 나아가 아주 깊은 리얼리티 한 조각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일상에서 빠져나와 쉴 수 있는 작은 휴식공간일 수도 있다. 작가는 이 책이 그러한 공간을 향한 작은 창문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살며시 그 창문 틀에 올라 휴식의 공간으로 가볼 것을 권유한다. 무엇에서 도피하든 결국 목적은 단 하나,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작가가 전하는 행복이 저마다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에바 알머슨의 그림 에세이는 본북스 홈페이지에서는 22일부터, 온라인 서점에서는 3월 7일부터 구매 예약을 받는다. 1969년생인 에바 알머슨은 스페인 사라고사 출신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작
최경아 피아노 독주회가 3월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슈만의 작품들로 피아니스트 최경아의 해석을 더 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정통파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으며 숨은 실력자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최경아는 예원학교를 3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서울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다.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클라우스 헬비히 교수를 사사했으며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후 다시금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Konzert Examen 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기까지 한스 라이그라프 교수를 사사했다. 많은 저명한 피아니스트를 배출한 두 스승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그는 제41회 비오티 국제 음악콩쿨과 베를린 슈나벨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 후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의 연주와 베를린 SOB 오케스트라, 짤쯔부르크 신포니에타, 토리노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귀국 후 현재까지 20여년의 시간 동안 후학들을 가르치며 독주와 협연, 쳄버음악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그녀의 연주는 더욱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따뜻함을 갖게 되었다.
시공사가 베스트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의 신간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를 출간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반세기 만에 빠르게 성장해 지구상에서 가장 활력 있고, 가장 용기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시민 사회 가운데 하나로 우뚝 섰다. 국민들이 밤낮없이 일한 결과 세계적인 경제 대국의 대열에까지 합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극심한 경제 양극화를 비롯한 자본주의의 폐해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이 체제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는 드물다. 누군가는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큰 풍요를 가져다주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정작 주위를 돌아보면 이토록 비참하고 가난한 사람이 많은 것일까? 누군가가 수십억 원을 들여 파티를 열고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할 때, 지구 어딘가에서는 5초마다 어린아이 하나가 배가 고파서, 혹은 배가 고플 때 제대로 먹지 못해서 죽어간다. 그렇다면 자본주의가 말하는 풍요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인가? 왜 소수만 풍요를 누리고, 다수는 풍요롭지 못한가? 우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이자 최초의
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는 지난 2008년에 창단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수서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매월 연습과 합주로 개개인의 재능을 성장케 하고 건전한 문화활동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조화로움과 인성함양을 꾀한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사회구성원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0년 해설이 있는 제2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지난 2011년 숭례문 복원기원 국민 음악회 참여 등 특별공연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공감을 위한 음악교류를 시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세대간, 지역간의 문화공감을 형성하고 민족화합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이를 계기로 11월에 진행할 제16회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는 남북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적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해 본다. 연주회 내용 혹은 관람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