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출판사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수험서 시리즈 ‘원큐패스’가 조종면허 수험서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를 출간했다.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는 해양경찰청에서 공개하는 700문제와 수상에 대한 상식과 항해술, 기관의 유지관리,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과 관련된 법규를 함께 수록하여 실제 항해 시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실기시험을 대비하여 조종면허 실기 학습 내용을 그림과 함께 수록하여 학습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한편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시험 주최 기관인 해양경찰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상레저기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공개문제 700제를 개정하여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합격률을 조정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이에 따라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는 최신 개정된 문제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해양경찰청 공개문제에 실린 오답을 사전에 확인하여 가장 정확한 정보를 수록, 학습자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해설에는 저자의 추가 설명을 함께 담아 수험생들의 학습률을 높였다. 다락원 원큐패스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1·2급 필기 실기"
도서출판 달꽃이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를 출간했다.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는 삶을 여행하며 사는 남자 김성현 작가의 두 번째 에세이집이다.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의 김성현 작가의 여행 이야기는 스물넷에 시작한다. 스물넷, 군대를 갔다 오고 대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그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넌 취업 준비 안 하냐?’, ‘자격증이라도 따야 되는 거 아니니?’ 등이었다. 주변에서 걱정과 조언을 많이 했지만 정작 스스로는 졸업이 다가올수록 무섭고, 전공과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만 늘어났다. 그렇다고 꿈이 뭐냐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할 수도 없었다. 스물넷의 그는 말한다. “너무 힘든데 그만둘 용기도, 확신도 없었어요.” 그도 나처럼, 또 당신처럼 마음을 다치고 아파했다. 스물다섯, 그는 자신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치기로 했다. 그렇게 그의 여행하는 삶은 시작되었다. 난생 첫 배낭여행으로 전 재산인 400만원을 들고 시작한 길은 500여 일 동안 50여 개국으로 이어졌다. 도망치듯 떠난 여행이지만 낯선 풍경과 낯선 사람들이 그의 마음을 쓰다듬어주었고, 그는 성장했다. 얼마 전까지 필리핀에 살면서 국제 학교 학생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20년 동안 한결 같이 예스24와 함께 해 온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 예스24와 함께한 기록, ‘스무살 우리 함께한 이야기’ 예스24는 회원들과 함께 한 지난 20년을 추억하는 페이지로 20주년 맞이 이벤트의 첫 문을 연다. 회원들은 예스24 홈페이지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적된 개인 데이터를 통해 예스24에서 구매한 도서 권 수 및 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읽은 도서 분야, 다독한 연도, 제일 처음 구매한 책 등 나만의 독서 타입과 독서 생활을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20년간 예스24의 발자취를 기록한 영상을 감상하고, 영상 속에 나온 예스24 관련 퀴즈를 맞히면 YES상품권 1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 소원을 말하면 지원금 500만원이 ‘당신의 스무살을 들려주세요’ 만약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또는 훗날 스무 살이 된다면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을 말하면 예스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집에서 직접 피 한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던 희대의 사기극, 엘리자베스 홈즈의 테라노스 스캔들이 책으로 발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미래엔 와이즈베리가 출간한 ‘배드 블러드’는 2015년 기업가치 10조원에 육박하던 미국 실리콘벨리의 벤처 기업 테라노스의 투자사기 의혹과 몰락의 과정을 다룬 논픽션이다. 이 책은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의 르포 전문 기자 존 캐리루가 테라노스에서 퇴사한 직원 60명을 포함해 약 150명이 넘는 사람과 진행한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테라노스 기술의 실체와 실패 과정, 거짓과 공포로 뒤덮인 사내 환경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수많은 눈 먼 돈들이 방황한다는 실리콘밸리 금융과 자본의 어두운 현실 그리고 조금만 생각해보아도 의심스러운 기술에 대해 정부와 언론, 대중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파헤쳐본다. 빌게이츠는 2018년 최고의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하면서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미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끝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라고 평하기도 했
좋은땅 출판사가 김준식 저자의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출간했다. 현직 골프 강사이면서 자타공인 ‘골프의 연구자’로 인정받는 김준식 저자는 골프를 배우는 사람들이 골프를 너무 어렵게 배운다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골프를 처음 배우려는 초보자도, 골프에 재미를 붙인 중급자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상급자에게도 꼭 필요한 골프의 모든 것을 담아 이 책을 집필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골프를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저자를 골프 연구에 더욱 몰두하도록 했고, 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를 드디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순서대로 읽다 보면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내용으로는 프로선수들만이 갖는 비밀 같은 기술을 관성, 작용반작용 등의 과학법칙과 연계하여 풀이했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는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느낄 수 있는 화, 스트레스, 두려움, 긴장, 불안 등의 감정을 적절한 예시와 함께 풀어내고 이것들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로 골프 경기에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렛츠북과 브레인플랫폼㈜이 공동으로 출판한 "공공기관 합격 로드맵"은 공공기관 지원자들끼리 공정한 룰에 의한 자율 경쟁을 통하여 실력 중심으로 평가를 받고, 그 결과에 대하여서는 깨끗하게 승복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출간되었다. "공공기관 합격 로드맵"은 공공기관 지원자들이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 책의 전반부는 주로 공공기관의 채용 프로세스, 21세기 공공기관의 인재상, 공공기관 지원 시 필요한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 기술서를 작성하는 요령과 인·적성 검사 방법 등 면접 전에 이루어지는 채용 과정에 대한 정보로 구성했다. 중반부에서는 공기업 및 금융기관의 면접 전략, 지원자의 이미지메이킹, 실전 면접 팁, 인성 면접, 팀 과제 수행 면접, 직무 면접, PT 발표 면접, 집단 토론 면접 등 면접 기법 및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후반부에는 NCS 기반의 직무별 실전 면접 전략을 소개하고 역량 중심의 면접 기법과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소통 역량 면접 전략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문예출판사가 일본의 대표적인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의 ‘알 수 없는 나: 나도 모르는 나의 존재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1인 가구’와 ‘혼밥’의 시대. 우리는 수많은 미디어로 ‘나’의 삶을 전시하며 ‘좋아요’를 기다린다. 공동체보다 나를 위한 개인주의를 선망하는 시대에, ‘진정한 나’를 자신의 내면에서 찾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면 이 주장은 의미 있는 것일까? 오랫동안 사람들과의 대화를 바탕으로 철학을 연구해온, 임상철학가 와시다 기요카즈는 그렇다고 말한다. 우리는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이 ‘나’를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으면, 이름, 성별, 직업, 나이, 장점 등을 열거한다. 이 모든 것들이 합쳐져 타인과는 다른 ‘나’가 된다고 믿는다. 즉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묻게 되면, 타인에게는 없는, 나의 고유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내면을 파고든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와시다 기요카즈는, ‘진정한 나’를 자기 자신의 내면에서 찾으려는 행위가 사실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집단, 문화, 성별, 호칭에 의해, 사회적 질서 안에 나를 삽입해가며 살아간다. 바꿔 말하면 ‘나다움’보다는 사회적 질
YOUNG CREATIVE KOREA(이하 YCK)를 통해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선보였던 디노마드가 "YCK 2019"에서 또 한 번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들의 장을 마련한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YCK는 패션, 공예 등 장르를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 영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지난 YCK 2018에서 33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총 10만5000명의 누적관람객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굿즈 페어인 "베리굿즈 2019"와 ‘쇼인쇼’ 형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보다 확장된 규모의 전시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운영사무국은 YCK 2019는 올해 가장 주목받는 디자인 및 예술 분야 제품, 작품들을 총결산하는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브랜드 홍보가 어려운 신진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 크리에이티브코리아 2019 전시 참가 신청은 3월 27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엑스 대표행사 C-Festival의 메인행사로 함께하는 베리굿즈 2019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시상식을 지난 3월 27일 오후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세상의 모든 스토리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원스토어 북스 작가 연재 플랫폼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와 웹소설 플랫폼 ‘스토리야’에서 진행되었다. 원스토어 공모전은 장르나 경력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총 800여편의 웹소설이 연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출품 작품 중 전년 대비 20% 증가한 400편의 작품이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다. 공모전 출품작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전년 대비 독자 반응도 활성화되었다. 공모전 기간 동안 연재 작품에 2회 공모전보다 약 4배 가까이 증가한 4만2000여건의 댓글이 달리며 작가와 독자의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심사는 업계 전문가와 ‘원스토어 북스’, ‘스토리야’ 소속 심사위원들이 대중성, 독창성 등 8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문예출판사가 김보현 전 부산대 교수의 연구서 ‘데리다와 문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김보현 교수는 데리다의 ‘해체‘를 국내 편역한 이후, 데리다 철학 이해를 돕기 위해 ‘데리다 입문’을 출간했었다. 이번에 출간한 ‘데리다와 문학’에서는 데리다와 메타 문학과의 밀접한 관계를 들여다본다. 데리다는 끊임없이 문학에 구애를 한 철학자이다. 데리다는 자신이 문학에 매료되었고 조이스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모방하고 싶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바타유, 발레리, 블랑쇼, 말라르메 등과 같은 작가들이 서구 철학 중심에 있는 철학자들보다 더 위대하다는 말을 했다. 데리다가 문학에 이토록 애착을 갖는 이유는 서구 철학 및 인문학 전반, 정치·경제·법 등에 강고하게 자리 잡은 폐쇄의 대체계를 해체하기 위해서는 철학 담론보다 말라르메, 베케트, 바타유, 조이스의 글쓰기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는 이 책에서 문학을 통해 데리다의 철학을 이해할 수 있고 데리다처럼 텍스트를 꼼꼼하게 읽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총 4장으로 책을 구성했다. 1장은 데리다 읽기를 위한 큰 그림을 알려 주기 위해 데리다 철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