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이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휴먼인 ‘빈센트’를 공개하고 미래 콘텐츠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의 디지털 휴먼 ‘빈센트’는 리얼타임 엔진 기반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일 수 있고 머리카락과 피부, 동공, 솜털, 잔주름까지 몸 전체 부위를 사실적이고 극적으로 구현했다. 리얼타임 엔진이란 게임 업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언리얼, 유니티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시스템에 입력한 데이터가 명령과 동시에 처리돼 구현된다. 회사는 ‘빈센트’에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인간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반응하는 특징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자이언트스텝은 프로젝트 빈센트는 언리얼 엔진4 환경에서 기존 렌더링 방식과 유사한 퀄리티에서 극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고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어 기술적 진보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한다며 디지털 휴먼의 활용 범위와 분야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미래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빈센트에 생동감 있는 표현력을 더해 디지털 휴먼으로서 인공지능 기
국비지원 무료교육 정보보안전문가 KH정보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격하게 변화하는 IT업계와 정보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안전문가과정’을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개설,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KH정보교육원 국비지원 무료교육 정보보안전문과 과정은 보안위협 관리통제 및 SW개발 보안구축 등의 이론적인 훈련뿐만 아니라 실기 훈련을 통해 취업을 대비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KH정보교육원은 지난 2018년 강남지원 취업률 84.85%, 종로지원 82.35%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KH정보교육원 국비지원 교육담당자는 전액국비 무료과정인 해킹/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 지역산업맞춤형 과정, 인문특화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 기술향상과정 등 다양한 전액국비 무료교육을 통해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KH정보교육원의 모든 과정은 무료교육으로 운영되며 커리큘럼 문의와 진로상담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대표전화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말 기준 국민 해외여행 출국자수는 전년 대비 8.3% 증가한 2800만명으로 집계됐다. 국민 2명 중 1명이 해외 여행을 위해 출국한 셈이다. 번호안내114를 운영하는 KT IS는 국민들의 해외 여행 시 이동 편의를 위해 공항철도 직통열차 상세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사가 직접 안내하는 ’02-114’로 전화를 걸면 공항철도 직통열차 시간표와 열차표 할인쿠폰을 문자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매표소에 해당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면 9000원인 공항철도 직통열차 티켓을 1000원 할인된 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공항 이용객에게 특화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 하는 고급형 열차로,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구간을 논스톱으로 4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한편 KT IS는 ‘114 공식블로그’에서 공항철도 할인,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법, 면세점 할인 혜택 등 해외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KT IS 김한성 114사업본부장은 “공항철도 안내 서비스는 3000만 해외 여행객의 편의제공 및 고객 혜택강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혁신 스타트업 스윗 테크놀로지스와 기업용 협업 솔루션 스윗에 대한 판매 및 컨설팅 구축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2일 밝혔다. 스윗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2018년 포브스가 발표한 100대 혁신기업 중 상위에 선정된 SaaS 회사들의 핵심 기술인 hpaPaaS에 대한 원천기술 특허들을 보유한 하이테크 스타트업으로, 컴포넌트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협업 솔루션 스윗을 최근 미주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스윗은 사내 소통과 협업의 주요 컴포넌트인 메신저와 파일공유 및 칸반, 간트, 캘린더 등의 업무관리도구를 결합한 기업 생산성 솔루션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Alphabet, Google, Twitter, Glassdoor, CapitalOne, ThomsonReuters, WeWork 등에서 약 400여개의 혁신 팀이 사용하고 있다.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기업 협업 솔루션은 2023년까지 약 60조원의 글로벌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해외 혁신 기업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Swit 협업 솔루션을 국내와 일본에서 클라우드 시장에 맞게 제안하고 디자인 씽킹 및 애자일
SK텔레콤이 해외 음성로밍 통화에 대한 획기적 개선을 이룬 ‘baro’ 브랜드를 기반으로 로밍 요금제를 바꾼다. 지난해 3분 무료 로밍통화, ‘T괌사이판 국내처럼’에 이어 mVoIP기술을 이용한baro 통화로 로밍의 패러다임을 바꾼 SK텔레콤이 세계 약 100개 국에서 넉넉한 데이터와 baro 통화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baro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baro 3·4·7GB요금제’ 출시… 전 세계 약 100개 국에서 넉넉한 데이터와 통화 무제한 무료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여행 기간과 데이터 용량만으로 간편하게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역별 로밍 요금제를 하나로 통합해 ‘baro 3·4·7GB요금제’를 내놓는다. 국가별로 다른 로밍 요금제에 혼선을 느끼는 고객이나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여행하는 고객들은 ‘baro요금제’에 가입하면 어디서나 부담없이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 대상 국가는 97% 이상의 로밍 이용고객이 찾는 아시아, 미주,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98개국으로 역대 지역별 데이터 로밍요금제 중 가장 넓은 범위를 자랑한다. 또한 ‘baro 3·4·7GB’ 요금제 이용 고객은 여행지에서 데이터
카쉐어링 앱 ‘뿅카’는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상훈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김상훈 대표이사는 과거 배달시장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최초의 배달앱인 ‘배달통’이라는 서비스를 탄생시켜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김 대표는 그간 지난 2010년 4월 배달통 창업을 시작으로 코리안 모바일 어워드, 모바일앱 비즈니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벤처/창업 대전, 중소기업 청장 표창, 앱 어워즈 코리아, 올해의 배달 서비스 대상, 스마트 앱 어워드 2014 생활편의 분야 최우수상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특히 폭넓은 지식과 고객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이 강점인 김상훈 대표이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강한 추진력으로 ‘뿅카’의 지휘봉을 잡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카셰어링 서비스 ‘뿅카’ 김상훈 대표는 “기존 카셰어링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개편하여 4월 중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향후 기존 카셰어링과는 전혀 새로운 타입의 서비스이며,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PM을 선보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OPTIGA™ TPM SLM 9670은 산업용 PC, 서버, 산업용 컨트롤러 또는 엣지 게이트웨이의 무결성과 ID를 보호한다. TPM 칩은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및 연결된 자동화 공장의 중요 위치에 저장된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어한다. TPM은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일종의 금고 역할을 하며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 및 생산 손실의 위험을 낮춘다. TPM을 사용하면 보안 혜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산업용 디바이스 제조업체는 검증 및 인증된 인피니언 TPM을 사용하여 IEC 62443 표준의 높은 보안 레벨을 달성하고 인증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IEC 62443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를 위한 IT 보안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국제 표준 시리즈이다. 그뿐만 아니라 안전한 원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디바이스의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OPTIGA TPM SLM 9670은 TCG의 TPM 2.0 표준을 완벽하게 만족한
SAP 코리아와 KCERN는 도곡동 SAP 사무실에서 디지털 혁신 기반의 ‘지능형 국가’ 실현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SAP 코리아와 KCERN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지능형 국가’의 개념 체계 수립과 적용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증 대상을 발굴하고 확대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스마트시티, 스마트산업단지, 스마트상가 등을 포괄하는 ‘지능형 국가’ 개념 체계 수립과 적용을 위해 양 기관의 축적된 역량 활용,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정부의 혁신 의지 및 문화 확산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혁신 프로젝트 추진, 지능형 국가의 실효성 검증 위한 대상기관 공동 발굴과 도시문제 해결과 비즈니스 창출 위한 시범사업 공동 추진, 스마트 디지털 혁신 기술과 서비스가 호환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실증 환경 구축 위해 유관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디지털 정부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 활성화, 시너지 극대화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민화 KCERN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오픈 씽크 네트워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지난 2018년 실적을 발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045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인 영상 메신저 ‘아자르’가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 아자르는 기존 핵심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등 신규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뤄내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4월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후, 9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3억건을 달성하고 누적 매치 수 500억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가 발표한 지난 2018년 구글플레이 전 세계 앱 매출 순위에서는 지난 2017년 발표된 9위보다 두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해외 거점을 활용한 현지 마케팅 최적화와 아자르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규모의 경제에 기반한 마케팅 효율 선순환이 가능해지면서 수익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2018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3%, 134% 성장한 172억원과 170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퍼커넥트는 2019년
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안소프트가 지난 2016년 경찰청의 ‘국민제보 시스템’에 이어 최근 고도화 사업에서도 국내 최고의 동영상 솔루션인 ‘위안미디어 STD’를 기반으로 고성능의 영상처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15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공익신고·제보 건수가 150만건으로 국민 참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신고·제보의 편의성 향상과 신고 업무처리 효율성 증진을 위해 고도화를 추진하였다. 이 사업에서 위안미디어 솔루션은 제보자의 다양한 영상에 대해 편집·변환·미디어 정보 추출 등 제보 영상 처리 기능을 제공하고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이미지 편집기, 멀티채널 플레이어 등 백엔드 영상 처리를 위한 요소 기술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경찰관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보 영상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위안소프트에서 개발한 ‘위안미디어’는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미디어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GS인증을 통해 품질이 인증되었고, 국내·외 200여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동영상 트랜스코더, 스트리머, 플레이어, 미디어 관리기, API 세트로 기본 구성되며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여 정부는 향후 노동시장에서 비중이 커지는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에서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은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 5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구직활동 시 가장 큰 걸림돌로 ‘나이에 대한 편견(43.1%)’이 꼽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조사와 동일한 결과로 다양한 중장년층 고용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중시하는 사회 풍토는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원하는 분야의 일자리 부족(29.8%)’, ‘경험, 경력 부족(13.4%)’, ‘취업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11.7%)’, ‘면접 기회 부족(2%)’의 답변도 있었다. 중장년 구직자 10명 중 4명은 퇴직 후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상태에 놓여 있었다. ‘3개월 미만’ 구직활동 중이라는 구직자가 31.6%로 가장 많았고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4.3%)’이 뒤를 이었지만 ‘6개월 이상~1년 미만(18%)’, ‘1년 이상~2년 미만(14.3%)’, ‘2년 이상(11.9%)’으로 6개월 이상 장기 구직활동을 하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철강업계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획득하고 지난 7일 환경부와 함께 통합환경허가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합환경허가는 환경오염시설 관련 7개 법률 및 10개 인허가를 통합 관리하는 제도로서 철강업종은 2021년 말까지 반드시 환경부로부터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철강업 실행협의체로 활동하며 공정별 통합허가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통합공정도, 배출영향분석, 물질수지 산정 등 사전협의를 통해 철강업종의 표준을 만들어 왔다. 이런 준비과정을 바탕으로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철강업체 최초로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으며 외부 전문컨설팅의 도움없이 자체 역량으로 허가를 획득하여 철강업계 통합환경허가 1호 사업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탁 당진공장장은 “환경부와의 효과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룬 쾌거”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으로 철강업계에 환경 경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정 환경부 통합허가제도 과장은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외부 컨설팅 없이 통합허가를 받은 모범사례로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철강업계의 환경 관리에 앞장서달라”고 밝혔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2018-19 원더리그 세계 대회의 최종 수상팀이 5월 초, 마침내 발표되었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올해 4번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코딩 로봇대회로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중등 3개 부문에서 코딩 로봇 대시, 닷, 큐를 활용하여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대회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원더워크샵은 각 부문의 상위 5개 팀과 대상 3팀을 선정하여 5000달러 상당의 STEM 상금을 수여한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7개월 동안 69개국에서 7900여 팀, 3만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였다. 전 세계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코딩 실력을 겨루며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코딩 대회로써의 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 수상팀은 세계 대회답게 수상팀은 미국, 대만,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등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팀들이 선정되었다. 그 중 우리나라에서 출전한 팀 한이 중등 부문에서 상위 5개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더리그 주최 측인 원더워크샵은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들이 로봇과 코딩을 통해 뛰어난 디
용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17일 -- 안젤리미술관이 제4회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젤리 미술관이 주최한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2015년 개관 이후 네 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 미술공모전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예술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통해 안젤리 미술관이 지향하는 미와 선 그리고 인간다움을 향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약 498명의 어린이들이 창의성 넘치는 작품들을 공모하였으며 수상작들은 심사위원장 김경복(한국여류화가회 전 이사장) 및 5명의 전문심사위원들에 의해 엄선됐다. 상으로는 안젤리미술관장상(대상), 강남대학교 총장상, 용인예총회장상, 경기미술협회장상, 경기여류화가회상, 용인미협지부장상, 용인신문사장상,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장상, 월간매거진아트상, 용인여성작가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다. ◇예술의 생활화 안젤리미술관의 어린이 미술공모전은 기존에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 공모전이 아닌 생활 전반에 널리 퍼져있는 일상품들의 다양한 재료와 방법을 통한 자유 표현과 개성을 가진 작품들을 공모했다. 이를 통하여 어린 시절부터 일상에서 미술작품을 만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7일 -- 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 (VENN Skincare)’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런던--(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23일 -- 선도적 모바일 기술 업체인 업스트림(Upstream)이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인 비드메이트(VidMate)가 의심스러운 배경 활동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그 앱에 숨겨진 소프트웨어가 보이지 않는 광고를 내보내고, 가짜 클릭과 물품 구매를 발생시키며, 사용자 동의 없이 다른 의심스러운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한다.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 허용량을 대폭 감소시키고 원치 않는 요금 청구를 받게 한다. 5억회 이상 다운로드한 것으로 보고된 비드메이트는 데일리모션(Dailymotion), 비메오(Vimeo), 유튜브 등에서 비디오와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다운로드하는 인기 있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것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CNET이나 업투다운(Uptodown) 같은 제3자 앱 스토어를 통해 유통된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비드메이트는 중국 대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소유하고 있는 UC웹(UC Web)의 자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업스트림의 보안 플랫폼인 시큐어-D(S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5월 30일 --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동 세대 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이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이 밀집된 전국의 공원, 전통시장 등과 같은 야외무대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사업 첫해인 2017년 8개 수행단체 지원을 시작으로 3년 차인 올해에는 30개 수행단체로 지원 확대하였으며 또한 인천 백령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도서지역까지 공연 무대를 넓혀 문화 소외계층의 어르신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린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같은 연령대의 공연자의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주체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